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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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는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서신으로, 교회 내 분열, 윤리적 문제, 예배와 은사, 부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바울은 이 편지를 통해 고린도 교회의 잘못된 견해를 바로잡고, 믿음의 통일성을 촉구하며 기독교 교리를 설명하고자 했다. 특히,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령의 은사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사회적 갈등과 윤리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것을 권면한다. 이 편지는 초대 교회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에도 사회적 갈등, 윤리적 문제, 신앙의 본질에 대한 성찰과 교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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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 |
---|---|
서론 | |
다른 이름 | 코린토스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 1 코린토스 고린도전서 |
정보 | |
성경 | 신약성경 |
분류 | 바울로 서신 |
저자 | 사도 바울로 |
기록 장소 | 에페소스 |
기록 시기 | 기원후 53-54년경 |
수신자 | 코린토스 교회 |
주요 인물 | 바울로 아폴로스 게파 (베드로) |
주제 | 교회 내 분열과 문제 해결,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삶 |
구성 | |
장 | 16장 |
절 | 437절 |
단어 수 | 그리스어: 7,136 한국어: 14,389 |
내용 개요 | |
주요 내용 | 교회 분열에 대한 권고 성 윤리 문제에 대한 지침 결혼과 독신에 대한 가르침 우상 제물에 대한 논의 예배 질서에 대한 권면 부활에 대한 변증 헌금에 대한 안내 |
2. 배경
바울은 고린도의 기독교인들이 자비를 실천하기보다는 분열과 내분을 보인다는 사실을 걱정하였다.[131]
이 편지는 에페소스에서 쓰였으며, 바울이 에페소스에 머물렀던 3년째의 오순절을 앞두고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바울은 마케도니아 신자들을 방문하고 고린도에도 가려고 했으나, 고린도 공동체가 다투고 있다는 소식에 당황했다. 이 소식은 협력자 아볼로, 클로에의 집 사람들, 스테파나 등이 직접 가져온 서신을 통해 알려졌다. 당시 로마 제국에는 일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우편 배달 시스템이 없었으므로, 편지는 여행자가 전달했다.
바울은 이 편지를 통해 고린도 공동체 사람들에게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123] 고린도 사람들의 의문에 답하고자 했다. 이 편지는 디도와 그의 형제들에 의해 고린도로 운반된 것으로 여겨진다. (『고린도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8:16-18 참조)
2. 1. 저작성
본 서신을 바울로가 직접 저술했다는 데에는 역사가나 신학자들이 모두 크게 이견을 보이지 않는다.[137] 실제로 본 서신은 초대 교회의 여러 문서들에서도 공통적으로 언급되며, 마르키온을 포함해 모든 성경 정경에 포함된다.[138] 일부 학자들은 고린토 교회의 음행을 지적하는 것이 본문의 바울로 저작성을 더욱 신빙성 있게 만들어주는 증거라고 제시하기도 한다.[139]그러나 후대에 첨가된 구절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다음 구절은 후대에 첨가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여자들은 교회 집회에서 말할 권리가 없으니 말을 하지 마십시오. 율법에도 있듯이 여자들은 남자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집에 돌아가서 남편들에게 물어보도록 하십시오. 여자가 교회 집회에서 말하는 것은 자기에게 수치가 됩니다.|공동번역 개정판한국어 (14장 34~35절)
이 구절은 일부 사본에서 14장 제일 끝에 배치되기도 한다. 이러한 문헌 상 배치의 비일관성은 이 구절이 사본의 여백에 적혀 있다가 본문으로 삽입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거로 제시된다.[140] 또한 바울로가 11장에서 여성이 교회에서 예배할 수 있다고 언급한 점, 7장과 로마서 16장에서 여성들에게 보여준 포용적 태도와 상충된다는 견해도 있다.[141]
10장 1절에서 22절까지의 구절도 후대에 첨가된 것이라는 의심을 받기도 한다. 바울로는 이 구절에서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것이 우상과 교제하는 것이니 경계하라고 하는데, 이를 8장 1~13절과 10장 23절~11장 1절의 메시지와 상충된다고 보는 해석 때문이다.[142] 그러나 8장부터 10절까지의 내용이 일관된다면서 이 부분은 후대에 첨가되지 않았다고 보는 시각 역시 비중이 크다.[143]
2. 2. 시대적 배경
바울은 고린도의 기독교인들이 자비를 실천하기보다는 분열과 내분을 보인다는 사실을 걱정하였다.[131]학자들은 사도행전 18:1–17[21]과 고린도 서신에서 에페소에 대한 언급을 비교하여 이 서신이 바울이 에페소에 머물렀던 기간(일반적으로 기원후 53-57년으로 추정)에 쓰여졌다고 제안한다.[22][23] 앤서니 C. 시슬턴은 고린도전서가 바울의 두 번째 여행 말기(기원후 54년 초)에 쓰여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했지만,[24] 디모데를 보냈다고 언급한 에페소 장기 체류 중에 쓰여졌을 가능성이 더 높다.[25]
"고린도전서"라는 제목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첫 번째 서신이 아니라, 첫 번째 정경 서신임을 의미한다.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네 통의 서신 중 두 번째 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린도전서 5:9에서 바울이 이전 서신을 언급한다.[26] 나머지 두 통은 고린도후서와 고린도후서 2:3–4에 언급된 "눈물겨운, 엄격한" 서신이다.[26] 고린도 삼서는 학계에서 바울의 저작으로 인정받지 않는다.
이 편지는 에페소스에서 쓰였으며, 바울이 에페소스에 머물렀던 3년째의 오순절을 앞두고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바울은 마케도니아 신자들을 방문하고 고린도에 가려고 했으나, 고린도 공동체가 다투고 있다는 소식에 당황했다. 이 소식은 협력자 아볼로, 클로에의 집 사람들, 스테파나 등이 직접 가져온 서신을 통해 알려졌다. 당시 로마 제국에는 일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우편 배달 시스템이 없었으므로, 편지는 여행자가 전달했다.
바울은 이 편지를 통해 고린도 공동체 사람들에게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123] 고린도 사람들의 의문에 답하고자 했다. 이 편지는 디도와 그의 형제들에 의해 고린도로 운반된 것으로 여겨진다. (『고린도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8:16-18 참조)
2. 2. 1. 코린토스
고린토는 큰 항구도시로서 선원들과 상인들이 많이 몰려 들었고, 이로 인해 부도덕, 술 취함, 사치, 방탕이 만연한 도시였다. 포세이돈 신의 영광을 위해 격년제로 그리스의 도시국들이 모여 운동경기를 벌이는 것도 타락에 한몫을 하였다. 아프로디테 여신을 많이 섬겼는데, 여사제만 1000여 명에 달했다. 수사학도 많이 발달된 도시였다.기원후 50년경, 바울은 두 번째 선교 여행의 후반부에 오늘날 터키 서해안에 위치한 도시인 에페소에서 고린토까지 바다로 약 290km 떨어진 곳에 교회를 세웠다. 그곳에서 그는 카이사레아 마리티마와 안티오크로 여행했다. 바울은 세 번째 선교 여행에서 에페소로 돌아와 약 3년 동안 그곳에 머물렀다.[19] 그는 에페소에 머무는 동안 고린도 공동체의 질투, 경쟁, 부도덕한 행동에 대한 불안한 소식을 받았다.[19] 또한 고린도인들이 바울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20] 회중은 결혼과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는 것과 같은 여러 문제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2. 2. 고린토 교회
코린토스는 큰 항구도시로서 선원들과 상인들이 많이 몰려들었고, 이로 인한 부도덕, 술취함, 사치, 방탕이 만연한 도시였다. 포세이돈 신의 영광을 위해 격년제로 그리스의 도시국들이 모여 운동경기를 벌이는 것도 타락에 한몫을 하였다. 아프로디테 여신을 많이 섬겼는데, 여사제만 1000여 명에 달했다. 수사학도 많이 발달된 도시였다.[131]고린도 교회는 죄가 많았던 교회의 전형적인 모델로서 언급된다. 고린도 교회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기원후 50년경, 바울은 두 번째 선교 여행의 후반부에 오늘날 터키 서해안에 위치한 도시인 에페소에서 고린도까지 290km 떨어진 곳에 교회를 세웠다. 그곳에서 그는 카이사레아 마리티마와 안티오크로 여행했다. 바울은 세 번째 선교 여행에서 에페소로 돌아와 약 3년 동안 그곳에 머물렀다.[18] 그는 에페소에 머무는 동안 고린도 공동체의 질투, 경쟁, 부도덕한 행동에 대한 불안한 소식을 받았다.[19] 또한 고린도인들이 바울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20] 회중은 결혼과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는 것과 같은 여러 문제에 대한 설명을 요청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도행전 18:1–17[21]과 고린도 서신에서 에페소에 대한 언급을 비교하여 학자들은 이 서신이 바울이 에페소에 머물렀던 기간(일반적으로 기원후 53-57년으로 추정)에 쓰여졌다고 제안한다.[22][23] 앤서니 C. 시슬턴은 고린도전서가 바울의 두 번째 여행 말기, 즉 기원후 54년 초로 추정되는 에페소에서의 첫 번째 (짧은) 체류 중에 쓰여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한다.[24] 그러나 그가 디모데를 그들에게 보냈다고 언급한 그의 에페소에서의 장기간 체류 중에 쓰여졌을 가능성이 더 높다.[25][19]
"고린도전서"라는 제목에도 불구하고, 이 서신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첫 번째 서신이 아니라, 첫 번째 정경 서신일 뿐이다.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네 통의 서신 중 두 번째로 알려진 서신으로, 고린도전서 5:9에서 바울이 자신의 이전 서신을 언급하는 것으로 증명된다.[26] 나머지 두 통은 고린도후서와 고린도후서 2:3–4에 언급된 "눈물겨운, 엄격한" 서신이다.[26] 고린도 삼서라고 불리는 책은 학자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바울이 쓴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이 편지는 에페소스에서 쓰였으며, 아마도 바울이 에페소스에 머물렀던 3년째의 오순절을 앞두고 쓰인 것으로 여겨진다. 이 무렵 바울은 마케도니아의 신자들을 방문하고, 고린도에도 가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고린도 공동체가 다투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바울은 매우 당황했다. 이 소식을 바울은 협력자 아볼로, 클로에의 집 사람들, 그리고 스테파나 등이 직접 가져온 서신을 통해 알게 되었다. 당시 로마 제국에는 일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우편 배달 시스템이 없었으므로, 편지는 여행자에 의해 전달되었다.
바울이 이 편지를 써서 고린도 공동체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은 "믿음으로 하나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123] 또한, 이 서신을 이용하여 고린도 사람들의 의문에 답하고 있다. 이 편지는 디도와 그의 형제들에 의해 고린도로 운반된 것으로 여겨진다. (『고린도 신자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8:16-18 참조)
3. 내용
신약성서학자 정승우는 바울로의 동지애가 담긴 글이라고 평가한다. 바울로는 코린토스의 기독교인들이 자비를 실천하기보다는 분열과 내분을 보인다는 사실에 대해 걱정하였다.[131]
기독교의 주요 교리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교회 일치, 각자에게 필요한 은사를 주시는 성령, 혼인 문제, 성체성사(성만찬) 문제, 사랑 문제 등을 다루고 있으며, 이 가운데 13장 '사랑' 편이 특히 유명하다.
바울로는 고린도 교회의 분열을 바로잡기 위해 성령의 은사는 성령이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 주는 것이며, 사랑은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져야 할 것이라고 가르쳤다. 또한 일부 교인들이 방언같은 신령한 능력을 자랑하여 분열이 일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제를 부탁하였다.
바울로는 성령의 은사와 직분에 대해 2장에 걸쳐 설명하며, 질서있는 교회 생활을 강조하였다. 당시 방언의 은사를 최고의 은사로 여기는 경향이 있었는데, 바울로는 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는 은사를 받았다고 교만해지지 말 것을 당부하며, 예언의 은사가 더 낫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은사들은 언젠가는 사라질 수 있는 반면, 믿음, 소망, 사랑은 세상 끝날까지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하며, 그 중에서도 사랑을 최고의 은혜로 꼽았다.
바울은 15장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강조하고, 이를 가정법을 사용하여 논증한다. 즉,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 신앙은 헛된 것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이어서 죽은 자들의 부활과 부활 때에 완성되는 인간의 구원에 대해 설명한다.
이 편지는 교회 내 여성의 역할에 대한 바울의 관점에 대한 논의로도 유명하다. 14장 34-35절에는 여성이 교회에서 잠잠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11장 2-16절에서는 여성들이 예언을 하고 교회에서 방언을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편지의 내용은 다음의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 1장~4장: 바울이 고린도 공동체에서 일어난 심각한 분열에 대해 한탄함.
- 5장과 6장: 바울이 고린도 공동체에서 일어났다고 하는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고치도록 충고함.
- 7장~14장: 고린도 신자들의 질문에 바울이 답함. "주의 만찬"에 대해 언급하여 바울 시대 교회 생활의 일면을 엿볼 수 있음. 13장에는 아가페에 대해 말하는 "사랑의 찬가"라고 불리는 부분이 포함됨.
- 15장과 16장(결론):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바울의 생각이 기록되어 있으며, 마지막 인사가 언급됨.
3. 1. 고린도 교회의 분열과 갈등 (1-4장)
고린도 교회는 죄가 많았던 교회의 전형적인 모델로 언급된다.[132]
기독교의 주요 교리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교회 일치, 각자에게 필요한 은사를 주시는 성령, 혼인에 관한 문제, 성체성사(성만찬)에 관한 문제, 사랑에 관한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 이 가운데 13장 '사랑'편이 특히 유명하다.
장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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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 인사,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고린도 교회의 분열, 십자가의 복음, 철학과 과학의 경고(구원받은 그리스도인도 포함) |
2장 |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다, 하나님의 지혜 |
3장 | 복음 선포자의 역할 |
4장 |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로는 자신에게 사도로서의 권리가 있음을 인식시킴으로써, 자신의 권위를 부정하는 이들을 논박한다. 당시 사도 바울로가 노동을 하여 생활비를 스스로 마련하는 것을 보고 일부 교인들이 사도의 권위를 부정했고 심지어는 횡령을 한다고 비방했다. 그래서 사도 바울로는 "나는 예수의 가르침대로 공동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도이지만, 여러분의 도움을 받지 않기 위해 스스로 고된 노동을 하고 있다."라고 논박함.(바울과 고린도교회/김판임 지음/동연) |
이 서신은 고린도 교회에서 잘못된 견해라고 생각한 것을 바로잡기 위해 쓰였다. 아볼로,[39] 고린도인들의 편지, "클로에의 사람들", 그리고 바울을 방문한 스데바나와 그의 두 친구[40]등의 몇몇 출처에서 바울에게 고린도 교회 내의 갈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이 편지를 써서 믿음의 통일성 ("모두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열이 없게 하라", 1:10)을 촉구하고 기독교 교리를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고린도 교회 내의 분열은 문제였던 것으로 보이며, 바울은 이 갈등을 처음부터 언급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특히, 이교주의 뿌리가 여전히 그들의 공동체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바울은 그들을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교리로 되돌리기를 원하며, 하나님께서 그에게 기초를 놓고 다른 사람들이 그 위에 세울 수 있도록 "능숙한 건축가"가 될 기회를 주셨다고 말한다.[42]
이 서신의 내용은 다음의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 첫 번째 부분은 1장~4장으로, 바울이 고린도 공동체에서 일어난 심각한 분열에 대해 한탄하고 있다.
3. 2. 윤리적 문제와 권면 (5-6장)
고린도 교회는 죄가 많았던 교회의 전형적인 모델로 언급된다.[132]5장에서는 아들이 아버지가 사망한 후에 계모와 결혼한 죄를 기독교 공동체 밖으로 추방하여 엄격히 처벌할 것을 요구한다.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일어난 죄를 엄격히 처벌하지 않는다면, 이방인들의 비방거리가 될 것이기 때문에 단호한 처벌을 요구한 것이다. (바울과 고린도교회/김판임 지음/동연)
6장에서는 교우끼리의 송사[134], 그리스도인의 자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초기 사본의 대다수는 6장을 δοξάσατε δὴ τὸν Θεὸν ἐν τῷ σώματι ὑμῶν|doxasate de ton theon en tō sōmati humōn|그러므로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grc라는 단어로 끝낸다. 케임브리지 학교 및 대학교 성경은 "이 단어들은 많은 최고의 사본과 번역본에서 발견되지 않으며, 몸의 존엄성을 주장하려는 주장의 힘을 다소 약화시킨다."라고 언급했다.[44]
이후, 바울은 고린도에서 부도덕한 형제, 개인적인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 성적인 순결에 대해 논의하면서 부도덕함에 대해 썼다.
3. 3. 결혼, 이혼, 독신 (7장)
Κορίνθιους Αʹ|코린티우스 알파|고린도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grc 7장은 혼인 문제, 주님께서 정해 주신 삶, 혼인과 미혼, 과부의 재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30]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서 부도덕한 형제, 개인적인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 성적인 순결에 대해 논하면서 혼인에 대해 언급한다. 바울은 기독교인들이 결혼하지 않은 채로 있는 것이 더 낫지만, 자제력이 부족하다면 "불타는" 것(πυροῦσθαιgrc)보다 결혼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다.[48]이 서신은 고린도전서 9장 5절에서 사도들의 결혼을 언급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다른 사도들과 주님의 형제들과 게바(베드로)와 같이 믿는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지 아니하냐?"라는 구절을 통해, 베드로에게 아내가 있었음을 짐작할수 있다. 이는 베드로가 장모가 있었다는 마태복음 8장 14절의 내용과 일치한다.[48] 그러나 '아내'에 해당하는 그리스어는 '여자'와 같은 단어이다. 테르툴리아누스, 예로니모, 아우구스티누스를 포함한 초대 교부들은 이 그리스어 단어가 모호하며, 고린도전서 9장 5절에 나오는 여자들은 그리스도를 섬긴 여자들처럼 사도들을 섬기는 여자들이었고,[45] 아내가 아니었으며,[46]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그들의 "결혼의 직무"를 떠났다고 주장한다.[47]
바울은 또한 결혼한 사람들은 모든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처럼 배우자를 기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48]
3. 4. 우상 제물 문제 (8-10장)
사도 바울로는 도시의 수호신으로 숭배되는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는 문제에 대해, 우상은 사람이 만들어낸 것이므로 자유롭게 제물을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교우들에게 믿음이 약한 교우들을 배려할 것을 당부한다.[134]3. 5. 예배와 은사 (11-14장)
바울로는 11장에서 예배 때에 여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와, 성만찬을 나눌 때에 가난한 교우들이 소외되는 문제를 지적했다.[135] 특히 고린도전서 11장 2-16절은 기독교 여성은 기도할 때 머리를 가리고, 기독교 남성은 기도할 때 머리를 가리지 않도록 권고한다. 이러한 관습은 주변의 이교도 그리스 여성들이 베일 없이 기도했고, 유대인 남성들은 머리를 가리고 기도했던 것과는 다른 반문화적인 것이었다.[68][69]thumb에 속한 여성이 착용한 불투명 걸이 베일(Charity Christian Fellowship)]]
이 규례는 사도 시대 이후 다음 세대의 기독교인들에게 전해졌다. 바울 이후 150년 후, 초기 기독교 변증가인 터툴리안은 고린도 교회의 여성들, 즉 처녀와 기혼 여성이 모두 베일 관습을 따랐다고 언급하며, 이는 사도 바울이 그들에게 가르침을 전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린도인들은 그를 그렇게 이해했다. 사실 오늘날에도 고린도인들은 처녀들에게 베일을 씌운다. 사도들이 가르친 것을 그들의 제자들이 승인한다."[75]
초기 교부인 요한 크리소스토무스는 고린도전서 11장이 머리 덮개를 지속적으로 착용하도록 명령하고, 바울 사도가 머리를 깎는 것은 항상 수치스러운 일이며 천사들을 지적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설명한다.[84]
12-14장에서는 성령의 은사와 예배의 질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린도 전서 13장은 원래 그리스어 단어 에 대한 정의를 담고 있으며,[85] 13장 전체에서 사용된다. 이것은 킹 제임스 성경에서 "자선"으로 번역되었지만, "사랑"이라는 단어가 이전과 최근의 대부분의 다른 번역본에서 선호된다.[86]
고린도전서 11:17-34는 아가페 식사로 보이는 고린도 모임에서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간주하는 것에 대한 비난을 담고 있다.
3. 5. 1. 성령의 은사
바울로는 12장과 13장에서 성령의 은사는 성령이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 주는 것이며, 사랑은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져야 할 것이라고 가르침으로써 고린도 교회의 분열을 바로 잡으려고 하였다.[135] 14장에서는 일부 교인들이 방언같은 신령한 능력을 자랑하여 공동체의 분열이 일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제를 부탁하였다.[136]바울로는 성령의 은사와 직분에 대해 2장에 걸쳐 설명하며, 이는 질서있는 교회 생활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한다. 당시 방언의 은사를 최고의 은사로 여기는 경향이 있었는데, 바울로는 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는 은사를 받았다고 교만해지지 말 것을 당부하며, 예언의 은사가 더 낫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은사들은 언젠가는 사라질 수 있는 반면, 믿음, 소망, 사랑은 세상 끝날까지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다고 강조하며, 그 중에서도 사랑을 최고의 은혜로 꼽았다.[136]
바울로는 말보다는 능력과 결과를 중시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믿음으로 하늘에 쌓아두는 구원의 소망"을 강조하며, 그리스도인이 살아가야 할 삶의 자세를 제시하였다.
3. 6. 부활 (15장)
바울은 15장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강조하고, 이를 가정법을 사용하여 논증한다. 즉,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기독교 신앙은 헛된 것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바울은 자신이 전해 받은 케리그마를 언급하며,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한다. 그리고 게바(베드로)와 열두 제자, 500여 형제, 야고보와 모든 사도에게 나타나셨다고 증언한다.
바울은 이어서 죽은 자들의 부활과 부활 때에 완성되는 인간의 구원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죽은 자들이 최후의 심판에서 부활하고,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 모두 "신령한 몸"(44절)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주장한다.[109]
고린도전서 15장 29절은 만약 사람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자를 위한 세례는 무의미하다고 주장한다. 이 구절은 고린도에, 최근에 죽은 개종자를 대신하여 살아있는 사람이 세례를 받는 관습이 존재했음을 시사한다.[116] 말일성도 운동은 이 구절을 죽은 자를 위한 세례 관습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하지만, 다른 기독교 교파에서는 이 해석을 거부한다.[119][120][121]
3. 6. 1. 부활 논쟁
바울은 우상 숭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논한 후, 이 서신을 부활과 예수의 부활에 대한 자신의 견해로 마무리한다.고린도전서의 본문은 고린도인들 사이에 이미 존재했던 이원론적 신념의 증거로 해석되어 왔다. 학자들은 고린도전서 6장 12절을 지적한다.[87]
이 본문에 대한 해석에 따르면, 고린도인들은 죽은 후 영혼이 육체적인 감옥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믿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바울은 15장 12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어찌하여 너희 중 어떤 이들은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 하느냐?"[88]라고 질문하며 고린도인들의 부활 부정을 비판한다. 리처드 호슬리는 부활에 대한 논쟁에서 부패/무부패와 같은 대조적인 용어의 사용이 바울이 이 구절에서 "고린도인들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했다. 이 언어의 출처에 대해 여러 학문적 이론이 제기되었는데, 그리스 철학적 영향, 영지주의, 그리고 알렉산드리아의 필로의 가르침이 포함된다.[87][89]
대부분의 학자들은 바울이 부활에 대한 이전의 전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가 케리그마를 "받았다"고 묘사한다는 데 동의한다.[87]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케리그마를 "거룩한 전통"으로 제시하며, 그리스도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말한다.[91]
커크 맥그리거는 고린도전서 15장 3-7절에 언급된 케리그마의 본문적 증거를 근거로 현대 학자들이 "예수의 가장 초기의 제자들이 반드시 그의 무덤을 비우지 않는 영적인 부활을 믿었다"는 증거로 인용한다고 지적한다.[92] 데일 무디는 부활한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에 대한 전통과 빈 무덤에 대한 전통이 "전통의 가장 오래된 층위에서 분리되어 있다"고 말한다.[93]
게자 버르메스는 바울의 말이 "그가 신앙 안에서 그의 선배들로부터 물려받은 예수의 죽음, 매장, 그리고 부활에 관한 전통"이라고 말한다.[94][95] 케리그마는 아마도 예루살렘 사도 공동체에서 전해졌을 것이다. 하지만 핵심 공식은 다메섹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다.[96]
그것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관한 가장 초기의 케리그마 중 하나일 수 있지만, 사도 바울 자신이 여러 진술을 결합했을 가능성도 있다(울리히 빌켄스에 의해 제안됨).[97] 또한 "그가 나타나셨다"는 표현이 핵심 공식에 명시되지 않았고, 특정 나타나심이 추가되었을 가능성도 있다.[98] 하나크에 따르면, 3b-4행이 원래 핵심을 형성하고, 5행과 7행은 두 개의 다른 파벌의 경쟁적인 진술을 포함한다.[99] 프리브 또한 5행과 7행이 베드로와 야고보 사이의 긴장을 반영한다고 주장한다.
케리그마는 성서 학자들에 의해 예수의 죽음 이후 5년 이내로 자주 추정된다. 바트 어먼은 이에 동의하지 않으며, "내가 아는 학자들 중, 복음주의자들을 제외하고는, 이것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한다.[100] 그러나 게르트 뤼데만은 "이 전통의 요소들은 예수의 십자가 처형 후 처음 2년 이내[...] 늦어도 3년 이내로 추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101]
게리 R. 하버마스에 따르면, "고린도전서 15장 3–8절에서 바울은 기독교 복음의 내용을 요약한 고대 구전 전통을 기록한다."[102] N.T. 라이트는 그것을 "모든 기독교인에게 공통적인 매우 초기의 전통"으로 묘사한다.[103]
다수 견해에 반대하여, 로버트 M. 프라이스,[104] 헤르만 데터링,[105] 존 V. M. 스터디,[106] 그리고 데이비드 올리버 스미스[107]는 각자 고린도전서 15장 3–7절이 후대의 삽입이라고 주장했다. 프라이스에 따르면, 이 본문은 예수의 죽음 후 5년 이내에 쓰인 초기 기독교 신조가 아니며, 바울이 이 구절을 쓰지도 않았다. 그의 평가에 따르면, 이것은 2세기의 시작으로 추정되는 삽입이었다. 프라이스는 "3a절의 '받음/전달함' (paralambanein / paradidonai)이라는 두 단어는 랍비 전통을 전수하는 데 사용되는 전문적인 언어"라고 말하며, 이는 바울이 갈라디아서 1장 13–24절에서 제시한 그의 회심에 대한 설명과 모순된다고 말한다. 이 구절은 바울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다른 사람이 아닌 예수 자신에게서 직접 배웠다고 명시적으로 말한다.
고린도전서 15장은 최후의 심판에서 죽은 자들이 부활하고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 모두 "신령한 몸"(44절)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부활의 본성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며 끝을 맺는다.[109]
3. 7. 헌금과 마무리 (16장)
περί δέ τής λογείας τής εις τούς αγίους|페리 데 테스 로기아스 테스 에이스 투스 하기우스|grc (헌금에 대하여)바울로는 식량난으로 고통받는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모금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마케도니아 교회의 교우들이 가난하게 살면서도 열심히 모금한다는 사실을 들어, 고린토 교회의 교우들에게도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일에 인색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32]
또한 바울로의 여행 계획, 마지막 권고와 인사가 이어진다.
4. 현대 한국 사회에 주는 의의
고린토전서는 죄가 많았던 교회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는 현대 한국 사회에 다음과 같은 의의를 가진다.
- 사회적 갈등과 분열에 대한 교훈: 고린토 교회는 파벌 분열, 사랑의 부족과 외식 등의 문제를 겪었다. 고린토전서 15장 33절의 "악한 사귐은 선한 행실을 망친다"는 격언은 메난드로스의 희극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회적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윤리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린토 교회는 음행과 우상숭배 등의 윤리적 문제에 직면했다. 이는 현대 사회에도 윤리적 기준을 세우고 지켜야 함을 시사한다.
4. 1. 사회적 갈등과 분열에 대한 교훈
고린토 교회는 죄가 많았던 교회의 전형적인 모델로서 언급된다.[132]고린토전서 15:33에는 "악한 사귐은 선한 행실을 망친다"는 격언이 나오는데, 이는 고전 그리스 문학에서 유래했다. 교회사가 소크라테스[112]에 따르면, 이 구절은 에우리피데스의 그리스 비극에서 인용된 것이지만, 제롬[113]을 따르는 현대 학자들은 이 구절이 메난드로스(Thaĩs|타이스grc)의 희극에서 유래했다고 본다. 또는 메난드로스가 에우리피데스를 인용한 것으로 보기도 한다. 한스 콘젤만(Hans Conzelmann)은 이 인용구가 널리 알려져 있었다고 언급한다.[114] 가까운 출처가 무엇이든, 이 인용구는 에우리피데스의 작품의 단편 중 하나에 실제로 나타난다.[115]
4. 2. 윤리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린토 교회는 죄가 많았던 교회의 전형적인 모델로 언급된다.[132]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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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교회에서는 부유한 교우들은 예배에 일찍 올 수 있었지만,생존을 위해 직장에서 바쁘게 일해야 하는 교우들은 예배에 늦었으므로 예수의 성체와 보혈을 모시는 거룩한 교제(Holy Communion)인 성만찬에서 소외되었다.그래서 바울로는 성만찬때마다 가난한 교우들을 부끄럽게 하는 고린도 교회는 예수의 성체와 보혈을 욕되게 한다고 비판한다.가난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진 바울로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게 하는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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